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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9:00

빽가, 데뷔 21년 만에 첫 힙합 싱글 ‘아이 캔 낫 스피크 잉글리시’

빽가, 데뷔 21년 만에 첫 힙합 싱글 ‘아이 캔 낫 스피크 잉글리시’

한국의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이자 래퍼인 빽가가 27일 솔로 힙합 싱글 '아이 캔 낫 스피크 잉글리시'를 발매했습니다. 이번 싱글은 빽가의 데뷔 이후 21년 만에 나온 힙합 솔로 싱글로, 그동안 코요태 멤버로 활동해왔던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의미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빽가가 작사, 작곡부터 앨범 재킷 디자인, 뮤직비디오 촬영 및 편집까지 직접 참여하며 프로듀싱을 주도했다고 합니다. 이는 그의 음악에 대한 진실한 열정과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죠.

빽가의 이번 싱글은 영어 후크와 심플한 구성, 유쾌한 가사로 구성되어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재미를 더했다고 합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빽가만의 독창적인 힙합 스타일이 돋보이며, 전체 가사 중 영어 비중이 높지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는 빽가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청취층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문학적인 요소보다는 편안함과 재미에 집중하고자 하는 빽가의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호소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빽가는 "리듬, 플로우, 라임 같은 디테일한 음악적 요소보다는 편안함과 재미에 집중해달라. 누구나 힙합을 어렵지 않게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가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스타일을 강조하며, 청취자들이 문학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발언입니다. 빽가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독창성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함께 그의 음악 여정을 응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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