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4 03:00

습도 높은 더위에 혈액마저 끈적…‘급성심근경색증’ 주의

습도 높은 더위에 혈액마저 끈적…‘급성심근경색증’ 주의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들은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탈수에 취약해 치명적인 건강 문제를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더위 속에서 자주 흘리는 땀으로 인해 혈액 점도가 높아져 혈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혈전은 자연적으로 사라지기 어려우며 갑자기 혈관을 막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혈전으로 인해 혈관이 막히면 급성 심근경색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증은 별다른 증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 심할 경우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질환으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 심장을 콕콕 찌르는 느낌, 가슴에 무거운 돌을 얹은 듯한 불편함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더위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무리하지 않고 적절한 관리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습도 높은 더위에 혈액마저 끈적…‘급성심근경색증’ 주의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2,947건 / 1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