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AI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AI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주요 대학 등 15개의 컨소시엄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이 지원한 이 사업에는 총 2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8월 초까지 5개의 정예팀이 선발될 계획입니다.
대기업 중에는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SK텔레콤, KT, LG AI연구원, NC AI 등이 주관사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루닛, 업스테이지, 코난테크놀로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바이오넥서스, 사이오닉AI, 정션메드, 파이온코퍼레이션 등의 스타트업도 주관사로 참여하였습니다. KAIST는 대학 중 유일하게 주관 기관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AI 독자 모델 개발 사업은 경제 산업 분야에서 큰 파급 효과를 기대할 만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대학이 함께 참여하여 한국의 AI 기술 발전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국은 AI 분야에서 더욱 높은 경제 성장을 이루어낼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