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엘리베이터 고장 사건으로 20명이 무더운 날씨에 갇혀 패닉 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사고는 21일 오전 10시 11분쯤 발생했는데요.
부산 소방서에 따르면,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자 학생 20명이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소방대원들이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구조 작업에 나섰습니다.
사고 당시 날씨는 매우 무덥고 습도가 높았기 때문에, 갇힌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컸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모두 무사히 구조되어 큰 사고 없이 사태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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