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1 23:00

무더위 속 아파트

무더위 속 아파트

서울의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서를 하루 앞둔 21일 밤에는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된 서울 시내 한 아파트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온도가 높은 곳은 붉게, 낮은 곳은 푸르게 표시되어 있는데요. 이 모습은 정말 무더운 날씨를 생생하게 전달해줍니다.

이미지를 보면 아파트 건물 전체가 뜨거운 붉은 색조로 물들어 있습니다. 이는 무더운 날씨의 영향으로 건물 표면 온도가 높아져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더위 속에서 아파트 건물이 어떻게 변하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참 흥미로운 시각이네요.

해외에서도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른바 '도시 열섬' 현상은 전 세계 도시에서 주목받고 있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도시화로 인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뒤덮인 도심 지역은 낮에는 뜨거워지고 밤에는 빨리 식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 모색이 시급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무더위 속 아파트 관련 이미지1

이번 무더운 여름을 통해 우리는 더위와의 싸움뿐만 아니라 도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더 나은 도시 환경을 위해 우리도 각자의 작은 노력을 기울여야겠죠? 함께 더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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