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그룹이 니콜라 빠리를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CEO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빠리는 오는 9월 1일부터 르노코리아를 이끌게 될 예정이며, 현 CEO인 스테판 드블레즈는 르노 그룹의 인도를 맡게 된다. 빠리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 랭스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전문가이다.
빠리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구매 및 리더십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르노코리아 CEO로의 선임을 통해 그의 역량과 지식이 르노의 해외 사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르노 그룹은 빠리의 경험과 역량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인사 결정을 통해 르노는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빠리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르노코리아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