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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준우승 2회 자베르, 당분간 테니스 중단 선언
윔블던 준우승 2회 자베르, 당분간 테니스 중단 선언
테니스 선수 온스 자베르가 윔블던에서 2회의 준우승을 차지한 뒤, 당분간 테니스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튀니지 출신의 자베르는 여자 단식에서 세 차례 준우승을 이루어냈던 선수로, 그 동안의 활약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자베르는 이번 결정에 대해 "당분간 코트를 떠나겠다"며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테니스 경기에 몰두하며 헌신해온 선수로서, 이번 기회를 통해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고자 한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자베르의 팬들은 잠시 동안 그녀의 활약을 볼 수 없게 될 것을 안타까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선수로서 건강과 안녕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는 팬들의 따뜻한 지지와 응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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