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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2:20

‘마약수사 무마 면담 강요’ 양현석, 유죄 확정…“본연 업무에 매진”

‘마약수사 무마 면담 강요’ 양현석, 유죄 확정…“본연 업무에 매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마약수사를 무마하려고 한 혐의로 유죄를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경희)는 양현석 측 변호인들이 검찰에게 마약수사 무마 면담을 강요한 혐의에 대해 "본업에 충실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며 양현석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양현석은 재판부에 "마약수사 무마 면담을 강요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양현석은 "마약수사 무마 면담을 한 적이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양현석은 현재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본업에 충실하려는 의도가 있었고,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앞으로 교육을 통해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마약수사 무마 면담 강요’ 양현석, 유죄 확정…“본연 업무에 매진” 관련 이미지1

이번 판결로 양현석은 유죄가 확정되었고, 교육에 힘쓰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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