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팀 레스터 시티의 2부 강등을 막지 못한 뤼트 판니스텔로이(네덜란드)가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판니스텔로이는 레스터 시티의 감독으로 지난 시즌 시작 이후 팀을 이끌었지만, 강등을 피할 수 없었다.
판니스텔로이는 레스터 시티의 지난 시즌 5위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이루었지만, 이번 시즌은 팀이 2부로 강등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 선수들과 함께 힘들게 싸워왔지만, 마지막까지 강등을 막을 수 없었다.
판니스텔로이는 "이번 시즌은 매우 어려웠지만,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했다"며 지친 표정을 보였다. 그는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고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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