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6.28 09:20

DJ 소다, 탈색 사고로 강제 삭발 “거의 매일 울었다”

DJ 소다, 탈색 사고로 강제 삭발 “거의 매일 울었다”

지난 26일, DJ 소다(황소희)가 미용 시술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해 강제 삭발을 하게 된 사실이 알려졌다. 헤어 디자이너 '기우쌤'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 사건에 대한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그 영상에서 DJ 소다는 사고 당시의 감정을 고백했다. DJ 소다는 사고 후 "거의 매일 울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DJ 소다는 두피와 모발에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되었는데, 기우쌤은 영상에서 DJ 소다의 헤어 상태를 확인하고 "이번에 DJ 소다와 같이 촬영을 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유튜브) 촬영 때보다 지금 더 끊어졌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DJ 소다는 자신의 머리가 거의 3~6㎜ 정도로 짧게 끊겼다고 전했는데, 이에 기우쌤은 "거의 제 손바닥 정도가 날아갔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사고의 원인은 DJ 소다가 머리를 원래 갈색에서 탈색하려다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DJ 소다는 "제가 원래 갈색 머리였는데, 갈색이 지루해서 바꿔보자 하고 탈색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화적인 트렌드로 인해 미용 시술 중 발생한 사고는 DJ 소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DJ 소다, 탈색 사고로 강제 삭발 “거의 매일 울었다” 관련 이미지1

사고 후 DJ 소다는 현재 반가발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그녀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고를 통해 머리 관리의 중요성과 미용 시술 시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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