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26)이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스로 이적한 후 첫 등판을 가졌다. 고우석은 1이닝을 소화하면서 1실점을 기록했다. 이적 후 첫 등판에서 한 점을 내준 것은 아쉽지만, 새로운 팀에서의 모습을 선보인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고우석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마이너리그 팀인 털리도 머드헨스에서 투수로 활약 중이다. 한국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미국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우석의 이적 후 첫 등판 결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내고 있는 고우석의 활약을 응원해보자. 올림픽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한국 선수의 해외 진출은 언제나 기쁜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