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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동자들, 노동장관 후보자에 "법 지키는 현장 만들어달라"
건설노동자들, 노동장관 후보자에 "법 지키는 현장 만들어달라"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건설산업연맹)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게 법을 준수하고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달라는 촉구를 했다고 합니다. 건설노동자들은 16일 국회 앞에서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안전한 작업환경과 노동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현장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의 건설 노동자들이 참석했는데, 이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법규 준수와 노동자의 인권을 보장하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건설산업연맹은 김 후보자에게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이번 사안을 주목하고 건설노동자들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설산업연맹은 김 후보자에게 건설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대통령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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