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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쇼, 11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려-전시품에 디지털 워터마크 선보여
인천아트쇼, 11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려-전시품에 디지털 워터마크 선보여
인천에서 열리는 대규모 아트 이벤트 '인천 아트쇼'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 아트쇼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며, 국내외 미술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한눈에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10여 국가 갤러리의 소장품과 100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총 5000여 점의 미술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인천 아트쇼'에서는 '인공지능과 미디어아트가 펼치는 미래'를 주제로 한 체험형 아트페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젊은 층을 위한 특별한 콘텐츠로 연예인 작가와 셀럽존이 마련되어 있어, 다채로운 아트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오원배, 이종구 작가의 특별기획전도 열리며, 한국조폐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 위변조 방지 기술'인 '디지털 워터마크'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인천 아트쇼'에서는 배우 출신 화가 박신양 씨와 국내 최초로 미술품 브랜드 보호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사건들이 펼쳐지는 '인천 아트쇼'는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특별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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