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5 13:50

조종사 이어 관제사도 해외로… “급여 높고 자기계발도 할 수 있어”[자동차팀의 비즈워치]

조종사 이어 관제사도 해외로… “급여 높고 자기계발도 할 수 있어”[자동차팀의 비즈워치]

20년 경력의 관제사 A 씨와 B 씨가 해외로 이직하며 급여와 자기계발 기회를 얻는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B 씨는 홍콩으로 이직했습니다. A 씨는 한국에서의 월급의 2배를 받으며 자녀들을 뒷바라지하기 편안해졌다고 합니다. B 씨는 서울에서 받던 월급의 5배에 달하는 연봉을 수령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해외로 떠나는 관제사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높은 급여와 낮은 근무 강도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철야 근무 시 15시간 연속으로 일해야 하지만, 해외에서는 8시간 이상 일할 수 없도록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에 따르면 올해만 3~4명의 관제사가 아랍에미리트(UAE)나 홍콩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해외로 이직하는 관제사들의 이야기는 주식 시장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더 나은 급여와 근무 환경을 찾는 관제사들의 선택이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앞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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