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임산부를 포함한 교통약자들을 위해 바우처 택시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임산부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 바우처 택시는 임산부뿐만 아니라 노인이나 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에게도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사회적 통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평택시 관계자는 "임산부와 같은 교통 약자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노력이 사회적 약자들의 이동을 보다 원활하게 돕고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