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앨버니지 호주총리, 일주간 방중 시작… 시진핑, 리창 등 만날 예정
앨버니지 호주총리, 일주간 방중 시작… 시진핑, 리창 등 만날 예정
호주 총리 앨버니지가 중국 방문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첸지닝 상하이 당서기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시진핑 국가 주석, 리창 총리,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 등 다양한 중국 인사들과의 회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앨버니지 총리는 중국 관영 방송 CGTN과의 인터뷰에서 "대규모 기업 사절단과 함께 방중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앨버니지 총리는 중국 방문 중 호주와 중국 간의 경제적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하이와 청두, 베이징에서 다수의 기업 대표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방문은 국제 관계 측면에서도 주목받을만한 소식으로 전해졌습니다.
앨버니지 총리는 2022년에 취임한 호주의 중도 좌파 노동당 후보로, 호주 정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그의 중국 방문은 두 나라 간의 협력과 교류를 증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방문이 양국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