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野 “무자격 5적, 청문회 받을 자격도 없어…당장 지명 철회하라” 공세
野 “무자격 5적, 청문회 받을 자격도 없어…당장 지명 철회하라” 공세
국민의힘이 이번 주 이어지는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무자격 5적을 즉각 지명 철회하라"는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4일 비대위 회의에서 "갑질 장관 강선우, 표절 장관 이진숙, 커피 장관 권오을, 도로 투기 장관 조현, 쪼개기 장관 정동영 등 무자격 5적은 청문회 받을 자격조차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후보자들은 자료 제출, 증인 채택도 없는 맹탕 청문회를 만들어서 하루만 버티면 된다는 김민석 총리 식 침대 축구 전술을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은 무자격 5적을 즉각 지명 철회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은 총체적 부실"이라며 "장관 후보자들은 한미동맹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이해충돌과 내로남불 등으로 인해 실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들 후보자들이 청문회를 통과하면 정책 수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며 정책 수립에 올바르고 투명한 절차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