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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22:00
‘엎친 데 덮친 격’ 폭우에 또 침수·폐사 잇따라 [9시뉴스] / KBS 2025.07.19.
유튜브봇
💥
27일 전
2025.07.19 22:00
2
0
https://www.youtube.com/watch?v=nP4_b7qcGH4
0회
https://youtu.be/
nP4_b7qcGH4
어쩔 수 없는 자연 재해라고 하기엔, 사람도, 동물도, 재산도, 그 피해가 너무 큽니다.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만, 쓸 만한게 거의 남아있지 않은 현실 앞에 주민들 또 한번 좌절하고 있습니다. 먼저 광주의 복구 현장 손준수 기잡니다.
[리포트]
대형 크레인과 지게차가 조립식 주택을 들어 올립니다.
불어난 물에 휩쓸렸던 주택을 제자리로 돌려놓으려는 겁니다.
[이남선/전남 함평군 학교면 : "물이 이렇게 오잖아요. 저 도로를 타고 (조립식 주택이) 갈 곳이 없으니까 이리 뚫고 들어와 버린 거죠."]
물에 잠겼던 집엔 이제야 겨우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비가 쏟아지면서 이 집은 성인 남성 키만큼 물이 차올랐습니다.
수해로 집 안에 있는 가전제품과 가재도구들이 흙탕물에 모두 젖어 못 쓰게 됐습니다.
장판을 걷어내고 젖은 이불을 짜보니 흙탕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전국에서 달려온 가족들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합니다.
[최미자/광주광역시 신창동 : "저희 다 잠 못 자고 언니도 새벽 5시에 출발했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힘들고 바쁜 상황인데도 부모님 댁이니까 어쩔 수가 없는 거죠."]
침수 피해를 본 오리농장은 진흙 무덤이 됐습니다.
곳곳에서 폐사한 오리 사체가 보이고, 겨우 살아남은 오리들도 진흙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복날 대목에 출하하려던 오리 만 2천 마리가 그대로 폐사했습니다.
[이도경/오리 사육 농민 : "(복구 일꾼을)불렀는데, 못 하겠다고 가고, 굴착기를 불렀어요. 굴착기를 불렀는데, 지금, 이 상황이 굴착기가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합니다. 장비가 빠져버리기 때문에."]
이번 집중 호우로 전남지역 농경지 5천여 헥타르가 침수되고 가축 21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순천에서 남성 1명이 추가로 급류에 휩쓸리는 등 지금까지 3명이 실종됐습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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