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지역에는 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632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경남 산청군 산청읍의 산사태 상황 저희가 시청자분께서 제보해 주신 영상이 들어와 있는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지금 차량 운전을 하고 있는 블랙박스 영상인데요. 차가 운전하다 갑자기 멈춥니다.

보시는 것처럼 도로 앞에 있는 도로 위에 산사태가 쏟아지면서 토사와 또 나무들이 굉장히 좀 굉음과 함께 크게 좀 쏟아져 내리고 있는 상황을 저희가 차량에는 블랙박스를 통해서 찍힌 영상을 함께 보고 계십니다.

운전자도 굉장히 좀 놀라운 마음에 바로 좀 멈추고 이렇게 좀 후진을 해서 자리를 좀 대피하는 벗어나는 모습까지도 저희가 좀 볼 수가 있는데요.

지금 제보자께서 산청군 신안면 홍화휴게소 함양 방향으로 가는 길이었다고 합니다. 3번 국도라고 하는데요. 거기서 저렇게 산사태가 난 모습을 보인 겁니다.

뒤에 차가 제보자 뒤에 차가 없었고 그래서 제보자 차에서만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산사태 영상인데요.

그래서 정말 영화의 한 장면같이 느껴져서 지금 계속 저 화면을 계속 보면서 본인 차에 찍힌 영상이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 이렇게 걱정도 하는 내용도 전해주셨네요.

시청자분께서 제보해 주신 영상을 통해서 경남 산청 산청읍의 산사태 상황 함께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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