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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05:30

폰세, 개막 12연승 질주…'최강 한화' 7연승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유튜브봇💥 4시간 전 2025.07.19 05:30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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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후반기 첫 경기에서 선두 한화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외국인 최강 선발 폰세를 앞세워 7연승을 질주하며 후반기도 기분좋게 열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이초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올스타 휴식기로 쉼표를 찍고 맞이한 후반기.

전반기 1위 한화는 공격, 수비에서 모두 '최강 한화'였습니다.

2회 1사 2, 3루 최재훈이 유격수 방면 땅볼을 쳤지만 상대 유격수의 포구 실책이 나오자 3루에 있던 채은성이 빠르게 홈을 밟았고, 심우준의 희생번트로 이진영도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2-0으로 앞서던 3회,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를 묶어 1점을 더 보탠 한화는 5회 채은성의 투런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채은성이 시즌 15호포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가운데 마운드는 최강 에이스 폰세가 굳건히 지켰습니다.

폰세는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활약하며 kt 타자들을 꽁꽁 묶어놨습니다.

이날 승리로 폰세는 KBO 역대 5번째, 개막 후 12연속 선발승을 기록하며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폰세의 대기록 속에 한화는 7연승을 내달리며 전반기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심우준 / 한화 이글스] "한화 팬분들 많이 오셔가지고 목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는 게 힘이 됩니다. 저희는 1위 격차 더 벌릴 수 있도록 잘하겠습니다."

한 경기 차로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던 LG와 롯데.

LG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격차를 두 경기로 벌려놨습니다.

이날 경기 흐름을 좌우한 건 다름 아닌 '병살타'.

롯데는 루상에 주자가 쌓일 때마다 여지없이 병살타를 치며 스스로 흐름을 끊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영상편집 김도이]

[그래픽 윤정인]

#폰세 #프로야구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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