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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21:49
순식간에 몰려들고 악취까지…'러브버그 점령' 계양산 가보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8일 전
2025.06.30 21:49
7
0
https://www.youtube.com/watch?v=ydq8l3UvjaA
0회
https://youtu.be/
ydq8l3UvjaA
[앵커]
최근 일명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가 급증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 계양산에는 등산로를 가득 매울 정도로 엄청난 수의 러브버그 떼가 출현했는데요.
한웅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산 정상으로 가는 길.
바닥이 검은 물체로 뒤덮였습니다.
붉은등우단털파리, 일명 '러브버그' 입니다.
하늘을 새카맣게 메운 러브버그 떼에 우산까지 펼쳐보지만 소용 없습니다.
다음날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끈끈이를 설치하고 에어건과 물청소를 하며 사체를 치웠지만, 산 정상은 금세 다시 러브버그로 뒤덮였습니다.
설치한 지 10분도 안 된 끈끈이가 벌써 새카맣게 변했는데요.
러브버그 떼로 눈을 뜨기도, 입을 벌리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등산로 전체에 쌓인 사체에서는 극심한 악취가 풍겨 나왔습니다.
정상에 가까울수록 악취와 벌레 떼가 심해지자 대다수 등산객은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양혜숙·양숙영 / 인천 서구] "사체 썩은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가지고 올라갔다가 그냥 바로 내려왔어요. 그리고 등산객들도 없어요. 벌레가 없어질 거라면 굳이 뭐 손 안 써도 되는데 계속 이 상태라면 없앴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안수형 / 인천 계양구] "금요일이 최고 심했고 앞이 안 보여버렸고 정상 부분에. 계속 옷에 달라붙고 피부에 붙고. 등산 오신 분들이 좀 불편하죠."
급증한 러브버그 떼는 인근 주택가와 상권에도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상인 A씨] "아침에 오면 일단은 바닥이 전부 다 벌레 사체들이에요. 벌레가 따라 들어오거나 그러니까 기겁해하죠. 손님들 입장에서는 음식 먹는 공간인데 벌레가 들어오니까."
관할 구청에는 러브버그와 관련한 민원이 지난주에만 300건 넘게 접수됐고, 지금도 매일 수십 건의 민원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러브버그는 이로운 곤충, 익충으로 분류돼 화학적 방역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계양구는 우선 민가 위주로 방역에 나서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영상취재기자 정진우]
[영상편집 박성규]
#러브버그 #계양산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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