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삼부토건 전현직 수뇌부의 부당이득을 369억원으로 산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현직 회장을 비롯한 4명을 구속 영장에 적시했고,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7일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데요. '속보'로 전합니다.
▲삼부토건 수뇌부 내일 구속심사…김건희 특검 분수령 (이동훈 기자)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내일 구속심사…특검 첫 청구
▲삼부토건 수뇌부 구속영장 청구…김범수·조현상 17일 소환 (배윤주 기자 7.14)
▲"삼부토건이 '우크라 포럼' 포장해 주가부양"…특검, 진술 확보 (7.11)
▲삼부토건 핵심 인물 줄소환…'명태균 의혹'도 수사 착수 (7.7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