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어지고 있죠. 이런 가운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고 있는데요. 보좌진 갑질 논란부터 논문 표절, 임금 체불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야당은 "파도파도 괴담만 나온다"며 "지명을 철회해야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관련 소식 '뉴스쏙'으로 전해드립니다.

▲[현장연결] 국민의힘 "강선우, 검증아닌 수사대상…권오을, 전문성 없음 확인돼"
-발표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인사청문회 사흘째…'논문 표절·북한 주적' 충돌 (문승욱 기자)
▲'강선우·이진숙' 고심 커진 여권…"이 대통령에게 여론 보고" (성승환 기자)
▲국민의힘 "노동부에 '강선우 직장내 괴롭힘' 진정" (7.15)
▲야 "강선우·이진숙 사퇴"…여 "충분히 소명" (문승욱 기자 7.15)
▲강선우, 갑질 논란에 "부덕의 소치"…자녀 언급엔 눈물도 (정주희 기자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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