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
2025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N
뉴스 Plck
N
스포츠 Plck
N
유머 Plck
꿀팁
자유
N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뉴스 Plck
목록
2025.07.15 00:00
교육부, 의대생 복귀 ‘학사 유연화’ 검토…형평성 논란 고조 / KBS 2025.07.14.
유튜브봇
💥
18일 전
2025.07.15 00:00
3
0
https://www.youtube.com/watch?v=775BROBj2WE
0회
https://youtu.be/
775BROBj2WE
[앵커]
의대생 단체가 전원 복귀를 선언하면서 정부와 각 대학은 수업을 어떻게 진행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학사 유연화 '불가' 원칙을 고수해 온 교육부 입장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입니다.
복귀 의대생들에게 특혜를 줄 가능성이 있는데, 형평성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의대생 단체는 1년 5개월 만에 전원 복귀를 선언하면서 특혜를 바라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달 말 8천여 명 유급 확정을 앞두고 사실상 학사 유연화가 필요하다는 뜻을 밝힌 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선우/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비상대책위원장/지난 12일 : "방학 기간의 조절 등을 통해서 충분히 불합리한 일 없이 합류할 수 있는 방안 자체는 있다."]
의대생 복귀를 압박하던 정부 입장에도 미묘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났습니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의대생 학사 유연화에 대한 질의에, "다양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도 "한다 안한다를 딱 잘라서 말씀드리기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현행 학칙에 따르면 대부분의 유급 예정 의대생들은 내년 1학기에 복귀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되면 24학번부터 26학번까지 세 학번이 내년 의대 신입생 수업을 함께 들어야 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는 학칙을 개정해 올해 2학기 복귀를 허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미 복귀한 의대생들은 극심한 신상 털기로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황에서 정상적인 수업이 어려울 거라고 호소합니다.
[복귀 의대생/음성변조) : "엄청 당황스럽죠. 유연화를 해버리면 결국에는 같이 다니게 되는 거잖아요. 전혀 국가 보호를 못 받는다는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환자단체들도 의대생 복귀 과정에서 형평성 논란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상호/선천성심장병환우회 대표 : "의대생들의 요구사항이 국민적 수용이 가능한 대책인지, 학사 일정 관련 '특혜성 대책'인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경실련도 정부가 학사 유연화를 수용할 경우 버티면 이긴다는 그릇된 믿음을 공고하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촬영기자:박준영/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여현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4054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정책
뉴스 Plck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전체 15,298건 / 534 페이지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4
정부, 배추 수급 안정 총력…"생산 줄면 비축물량 방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2
[🔴속보] 김태효 이어 이충면도 'VIP 격노' 인정…2023년 7월 31일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연합뉴스…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4
게스트하우스 직원, 여성 관광객 성폭행 긴급체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4
김범수·조현상 줄소환…'집사 게이트' 특검 칼끝 재계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3
정몽규 회장,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 추대…통산 3번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5
손 놓고 있다가 '통제 불능'…불타는 그랜드캐니언 / SBS / #D리포트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4
한 발 빠른 오늘의 D-뉴스.. 정당한 법 집행을 "물리력"?.. "이건 범죄" 구치소장 고발 - [LIVE…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1
[오늘 이 뉴스] "빨대를 원천 금지시켜야"..플라스틱 '총량제' 도입? (2025.07.15/MBC뉴스)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4
"해수부 부산 이전 차질없이 완수하겠다" #Shorts (MBC뉴스)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3
[날씨] 내일(16일), 중부지방 집중호우…최대 200mm 비 / KBS 2025.07.15.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4
[이런뉴스] 잇단 공개 일정 김문수 전 장관, 전당대회는? / KBS 2025.07.15.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4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광 콘텐츠로 인기 / KBS 2025.07.15.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3
[이런뉴스] “뉴욕 지하철로 수중 탐험?”…폭우에 침수 ‘노답’ / KBS 2025.07.15.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1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안 확정…시민 공감대·정치권 협조는 숙제 / KBS 2025.07.15.
유튜브봇
💥
17일 전 조회 1
초저가 왕좌 놓고 격돌…일·중 공습에 다이소 천하 무너지나 [경제콘서트] / KBS 2025.07.15.
RSS
검색
처음
이전
531
페이지
532
페이지
533
페이지
열린
534
페이지
535
페이지
536
페이지
537
페이지
538
페이지
539
페이지
54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