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1위
쏨바리투럽
1,516
P
2위
담배는콤팩트
1,505
P
3위
평행주차
1,500
P
4위
정무정사
1,442
P
5위
길잃은아저씨
1,430
P
6위
서울
1,420
P
7위
유재석
1,415
P
8위
방탕중년단
1,415
P
9위
김밥천국불신지옥
1,410
P
10위
울트라보이즈
1,410
P
1위
쏨바리투럽
1,516
P
로그인
회원가입
많이 검색된 키워드
#
오송
#
오송첨단
#
kbio
#
KBIOHealth
#
오송첨단의료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
개선/제안
|
제보
|
고객지원
뉴스 Plck
목록
2025.07.15 19:30
초저가 왕좌 놓고 격돌…일·중 공습에 다이소 천하 무너지나 [경제콘서트] / KBS 2025.07.15.
유튜브봇
💥
오래 전
2025.07.15 19:30
3
0
https://www.youtube.com/watch?v=LyeY4AYg63U
0회
https://youtu.be/
LyeY4AYg63U
1990년대 일본 100엔숍 풍경입니다.
우리 돈 1000원 정도, 초저가 상품을 내세운 100엔숍이 일본에 들어선 건 1920년대지만 본격 자리매김한 건 1990년댑니다.
버블 붕괴 후 장기 디플레에 접어든 시점과 일치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끝 모를 고물가에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겠죠.
이미 국내에 자리 잡은 다이소를 넘어, 일본, 중국 기업들까지 새롭게 우리나라 저가 유통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일본 여행 시 꼭 들러야 하는 쇼핑몰로 알려진 '돈키호테'.
[권은비/가수/유튜브 '권은비 KWON EUNBI' : "일본 오면 돈키호테를 자주 가는데."]
일본 돈키호테의 한국 상륙 소식에 평일 아침 8시부터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이 팝업 스토어에는 단 일주일 동안 만 명 가까운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선협/경기 이천시/KBS 뉴스/지난 13일 : "일본 가고 싶었는데 돈키호테 온다고 그래서 여기서 사야겠다 해서 왔습니다."]
일본의 300엔숍인 쓰리피 역시 최근 국내에서 상표권 출원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중국 브랜드들까지 국내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김은정/경기 화성시/KBS 뉴스/지난 13일 : "다이소보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 캐릭터가 예쁜 것도 많고."]
지난 2016년 짝퉁 다이소라는 오명을 받으며 한국 시장에 진출했던 중국의 미니소.
결국 2021년, 철수했는데요.
4년 만에 다시 돌아왔고요.
중국에서 잘 팔리는 아기자기한 캐릭터 상품 등을 대표로 내세워 사업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중국판 다이소로 알려진 '요요소' 또한 전북 군산에 이달 내 매장을 열 예정입니다.
우리나라가 일본, 중국의 저가 용품 브랜드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는 상황.
그 중심엔 규모의 경제를 앞세운 다이소의 성공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다이소의 매장은 전국적으로 1500여 개 4조 원 가까운 매출에, 영업이익도 3천억 원이 넘습니다.
[이종우/아주대 경영학과 교수/KBS 뉴스/지난 13일 : "여러 가지 상품을 제공하는 게 (국내 시장의) 트렌드가 되고 있어요. 잡화점 가면 이것저것 다양한 물건이 많고. 그걸 타깃으로 하는 해외 리테일 기업들이 한국을 공략하고 있는 겁니다."]
한·중·일 저가 브랜드들의 새로운 경쟁 구도에 소비자들은 더 많은 선택지를, 시장은 더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최정연 신남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4789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중국 #일본 #저가브랜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정책
뉴스 Plck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전체 15,970건 / 534 페이지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10
관세 낮추는 대가로 농산물 개방…미-인도네시아 협상 타결 [9시 뉴스]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2
[단독] 미등록 이주 아동 54명 행방 몰라…사망 53명 [9시 뉴스]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3
곰팡이 핀 2군 시설…‘투자’ 인색한 키움에 선수협도 나섰다 [9시 뉴스]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5
[이런뉴스] 잠결에 전화를 받았는데 트럼프였다 “잘 지내시죠?”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5
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은 삼성 디아즈 손에? [9시 뉴스]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9
[날씨] 내일(17일)까지 중부에 최대 80mm 폭우 [9시 뉴스] / KBS 2025.07.16.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5
[경제카메라]주식 사야하나?…학원비 50만 원 내고 열공 / 채널A / 뉴스A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4
인적쇄신 대상 4인방에 "거취 밝혀라"…"오발탄" 반발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6
'강선우·이진숙' 고심 커진 여권…"이 대통령에게 여론 보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6
'구인 거부' 尹 구속적부심 청구…조사 일시 중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9
박정훈 "격노는 진실"…대통령실 개입 규명 속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2
강혜경 소환·건진 연이틀 압수수색…공천개입 수사 집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5
[?생중계] 퇴근길 대혼란 예고…수도권 곳곳 호우주의보|국지성 호우 예보…저지대 침수 주의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5
이종섭 "尹 역정은 정당한 지적…격노 프레임 안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튜브봇
💥
2025.07.16 조회 6
통일차관 "북한, 댐 방류 사전통보해야"…임진강 유역 점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RSS
검색
처음
이전
531
페이지
532
페이지
533
페이지
열린
534
페이지
535
페이지
536
페이지
537
페이지
538
페이지
539
페이지
540
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의견쓰기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커뮤니티
홈
코피니언 뉴스
뉴스 Plck
스포츠 Plck
유머 Plck
꿀팁
자유
유머
정치&시사
기타
공지사항
개선/제안
제보
고객지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준비중)
매거진(준비중)
오늘의뉴스
정치/시사
후방주의
공지사항(준비중)
고객센터
1:1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