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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22:30
복귀 망설이는 필수의료 전공의들…속내는? [9시 뉴스] / KBS 2025.07.14.
유튜브봇
💥
17일 전
2025.07.14 22: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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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8vdtk5_R6k
0회
https://youtu.be/
v8vdtk5_R6k
전공의들도 국회를 방문해 복귀 여부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피과로 꼽히는 필수의료 전공의들 사이에선 복귀를 망설이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왜 그런 건지, 그 속내를 진선민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협상파인 전공의 단체 대표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방문해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환자와 보호자가 겪었을 불안함에 마음이 무겁다면서 필수 의료를 재건하겠다고 했습니다.
[한성존/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수련의 연속성, 의료 현장의 법적 리스크 완화는 대한민국 미래 의료를 위한 중요한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1년 5개월째 수련 병원을 떠나 있는 필수과 사직 전공의들.
소신에 따라 선택한 길인데 의사 수를 늘려 필수과로 흘러가도록 하겠다고 한 이른바 '낙수 효과론'에 자괴감을 느꼈다고 토로합니다.
[김택수/흉부외과 사직 전공의 : "낙수 효과로 바이털 과(필수과)를 유지하겠다는 거는 사실 수련을 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자긍심에 너무 상처가 되는 말이거든요."]
복귀를 망설이는 필수과 전공의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전공의 단체 설문조사에서 '수련을 완전히 포기하겠다'는 필수과 전공의는 다른 과의 7.5배, '수련 과목을 바꾸겠다'는 답은 16.4배 더 많았습니다.
의료 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을 가장 주된 이유로 꼽았습니다.
[박다희/소아청소년과 사직 전공의 : "환자의 생명과도 직결되어 있으니까 그러면서 생길 수 있는 사법 리스크가 굉장히 크거든요."]
의사들이 편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진료 과목만 선호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정책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홍성민/외과 사직 전공의 : "악마화되는 과정도 겪었었고 그런 데서 온 상실감이 많이 컸던 것 같아요. 필수 의료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하는 게 먼저가 아닌가…."]
전공의 단체는 오는 19일 대의원총회에서 대정부 요구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진선민입니다.
촬영기자:고형석/영상편집:고응용/그래픽:김지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30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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