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까지 겨냥해 대대적 공습을 벌였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현지시간 29일 러시아가 밤새 537기 이상의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한 공습을 벌였다고 밝혔는데요. 전선에서 떨어진 서부까지 표적으로 삼으면서 '인접국' 폴란드도 전투기를 긴급 출동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러, 최대 규모 우크라 공습…유럽은 군비 강화 가속(강재은 기자)
▲우크라 "러, 드론·미사일 537기 동원…최대 규모 공습"(5.29)
▲우크라 "러 볼고그라드 공군기지서 전투기 4대 타격"(5.28)
▲우크라, 실전 배치된 북한제 다연장로켓포 파괴 영상 공개(5.29)
▲"러 끌려간 우크라 아동 3만5천명…군캠프·고아원 행"(6.27)
▲포로 교환 속에도…러시아는 정유소·우크라는 드론 공장 공습(신주원PD 6.16)
▲러시아, '여름 대공세' 시작했나…우크라 동부에 공세 강화(한미희 기자 6.10)
▲우크라 드론 기습작전은 현대판 '트로이 목마'…허 찔린 러시아 "핵공격 보복"(이지윤 기자 6.8)
▲러, 예고대로 보복 공습…우크라도 추가 공격(정래원 기자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