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열립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후보자 16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됩니다. 여야가 전면전에 돌입한 가운데, 갑질 의혹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거센 공방을 주고받는 중입니다. 국민의힘은 "쓰레기 갑질"이라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린 반면, 민주당은 "악의적 신상털기"라며 엄호에 나섰습니다. 이혜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