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초 중단했던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재개하고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10발을 즉각 보내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CNN은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선적 중단을 승인하기 전에 백악관에 통보하지 안핬다고 전했는데요.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방부의 무기 지원 결정에 대해 모르고 있었으며, 백악관과 국방부 사이에 제대로 조율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가 나온 데 대해 짜증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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