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재개합니다. 미 국방부는 지난주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중단 결정을 내렸는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휴전안을 거부하면서 무기 지원 재개 쪽으로 기운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방어를 위해 패트리엇 미사일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유럽도 우크라이나 지원에 나서겠다고 공언한 상황이죠. 러시아 본토 타격을 위해 독일이 사거리 500㎞가 넘는 장거리 순항 미사일 타우러스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지도 관심입니다. 관련 내용 '속보'로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