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중요임무종사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추가 증인신문을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를 따른 것을 "정말 크게 후회하고 있다"고도 했는데요. 관련 소식 '속보'로 전해드립니다.
▲여인형, 내란 혐의 재판 증인신문 포기…"크게 후회" (7.8)
▲'계엄군 지휘' 여인형 전 방첩·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추가 구속 (6.30)
▲군검찰, 여인형·문상호 전 사령관 추가 기소 (6.23)
▲방첩사 전 수사단장 "여인형, 14명 잡아서 B-1 벙커로 이송 지시" (5.28)
▲여인형 "尹, '비상대권 통해 이재명 조치 필요성' 언급" (5.13)
▲군사법원, 박안수·여인형 보석 청구 기각…"증거인멸 우려"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