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 수사에 불응하며 체포 영장을 거부하는 것과 관련해 극약 처방을 내놨습니다. 정 대표는 "본인이 탈의하고 민망하게 저항하고 있는 것 같은데 커튼이나 담요에 돌돌 말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정 대표는 "법 집행 의지의 문제"라며 "자꾸 물러나면 더 질 낮은 저항을 할 것이므로 법대로 집행하면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닻 올린 정청래호…"지금은 내란과 전쟁 중"(이승국 기자 8.2)
▲국민의힘 "'정청래 민주당'에 걱정…야당 협박 멈추고 존중하길"(8.2)
▲속옷 차림으로 누운 채 버틴 尹…체포 집행 실패(한채희 기자 8.1)
▲예상 뛰어넘는 尹의 버티기…특검 다음 수는(이동훈 기자 8.1)
▲법무 "尹, 체포 시도하자 옷 벗어"…與 "추하다" 野 "망신주기"(양소리 지가 8.1)
▲尹 체포영장 재집행 언제?…'물리력 행사' 반발 변수(이채연 기자 8.2)
▲[뉴스초점]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집사 게이트' 수사도 본격화(출연자 : 김성수 변호사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