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한미 협상에 따른 쌀과 소고기 시장 추가개방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오늘(3일) KBS 1TV 특집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이 강조하고 "검역 절차 단계를 조금 줄이고 신속하게 하자는 기술적 논의 정도만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 실장은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와 관련해 "미국이 어떤 사업을 기획하고 발굴할 때 한국이 금융지원을 하고 산출물은 우리가 구매 확약한다는 게 전제"라며 "우리가 무조건 파이낸싱을 하라는 게 아니라 그걸 심사하고 합리적, 상업적 의미를 가지는 프로젝트여야 한다는 것을 적어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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