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기구가 "때 이른 폭염이 일시적 기상이변이 아닌 새로운 기후 현실"이라며 "폭염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미국과 유럽 곳곳에선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달 30일 포르투갈 일부도시는 기온이 46.6도까지 올랐습니다. 관련 소식 '현장쏙'으로 전해드립니다.
▲포르투갈 '구름 쓰나미'…유럽 폭염에 연일 '몸살' (이지윤 기자)
▲세계기상기구 "폭염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 할 새로운 현실"
▲전 세계 이상 기후…유럽은 살인적 폭염, 인도선 폭우 (강재은 기자 7.1)
▲6월인데 미국 뉴욕 37.2도…열돔 현상으로 때 이른 폭염 (이지윤 기자 6.25)
▲때이른 폭염 프랑스 원전 비상…미국 올해 첫 열돔 경보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