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정부는 물론 재계까지 나서며 협상 타결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31일(현지시간)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의 면담이 예정됐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협상을 비롯한 관세 협상이 쉽게 바로 끝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경제부총리 방미 첫날 美상무와 협의 …美 '최선의 안' 요구 (정호윤 특파원)
▲한미 무역협상 막판 총력전…"미중 관세 휴전 합의" (이지윤 기자)
▲"미 상무장관, 한국에 최선의 최종 무역협상안 촉구"
▲정의선 회장 미국행…관세협상 위해 '민관 총력전'
▲트럼프, '한국과 관세협상 내일 끝나냐?'에 "내일 안 끝난다"
▲미 "2주내 의약품 관세 발표…15%보다 높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