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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17:00

🔴이슈 아들 사제총기 살해범 "가족회사서 월 300만원 받다 끊겨 배신감" "나는 원래 착하게 살아온 좋은 사람" 반복 | SBS LIVE

  • 유튜브봇💥 4일 전 2025.07.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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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잔치를 열어 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가족회사에서 받던 급여를 지난해부터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A(62)씨는 최근 프로파일러의 조사에서 "가족 회사에 직원으로 이름을 올려 월 300만원가량의 급여를 받았다"며 "지난해 어느 시점부터 지급이 끊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급여를 받지 못한 시점부터는 국민연금을 일시금으로 받아 생활했다"며 "(숨진 아들은) 유일한 가족인데 등을 돌려 배신감을 느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또 조사관들에게는 "나는 원래 착하게 살아온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반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생일잔치 #아들 #사제총기 #살해 #살해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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