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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01:30

[날씨] 폭염 갈수록 심해져‥주 후반 서울 36도 (2025.07.22/뉴스데스크/MBC)

  • 유튜브봇💥 7일 전 2025.07.2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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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위에 염소 뿔도 녹는다는 절기 대서였는데요.

절기답게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폭염 경보로 강화된 대구에선 뜨거운 볕이 도로를 달구어 아지랑이가 피어올랐고요.

오늘 강릉은 한낮에 36.2도까지 올랐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에 덮여 있고요.

고기압이 세력을 유지하면서 구름이 위아래로 비껴가고 있습니다.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온난 다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데요.

당분간 이러한 기압 배치가 유지되면서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고 주 후반에 36도까지 치솟으면서 더 더워지겠습니다.

밤더위도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보여서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또 내륙 곳곳으로는 세찬 소나기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내륙에 80밀리미터 이상의 소나기 가능성이 있고요.

내일은 대기 불안정이 해소되면서 일부 동쪽 지역에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 해안에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대구 25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33도, 전주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8456_36799.html

#날씨 #폭염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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