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경남 산청과 경기 가평에서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산청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한 뒤에야 경보가 발령됐고, 가평에서도 인명 피해가 나기 직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는데요. 늦장 경보에 인명피해가 커졌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 '속보'로 전해드립니다.
▲산청·가평 산사태 '뒷북 경보'...인명 피해 키웠다 (차승은 기자)
▲장마 끝난 남부 '괴물 폭우'…"우리가 알던 장마 잊어라"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호우 위기경보 '주의'로 하향…중대본 3단계 해제 (7.21)
▲폭우 쏟아진 가평…대보교 월류해 주민 대피 (7.20)
▲북한도 폭우에 바짝 긴장…작년 홍수피해 지역에 '경보' 발령 (지성림 기자 7.19)
▲200년에 한 번 내릴 비…해마다 강해지는 폭우 원인은?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