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여당 내에서 더 시끄러웠던 인물이죠. 보수 인사라며 데려온 강준욱 대통령 국민통합비서관이 끝내 물러났습니다. 비상계엄에 이어, 5.18을 비판했던 발언까지 나오자 버티질 못했는데요. 대통령실은 인사검증시스템에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불과 4개월 전 나온 책 내용도 확인하지 않은 데 대한 비판 목소리도 나옵니다. 구자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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