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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7:00

[1번지초대석] 첫 내각 인선 '진통'...김영진 민주당 의원에게 듣는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유튜브봇💥 8일 전 2025.07.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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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정부의 1기 내각이 진용을 갖춰가고 있는 가운데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오늘 초대석에서는 친명계의 핵심 인사로 불리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시고, 여러 정치 현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원조 친명으로, 이 대통령에게 직언과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도 꼽히는 분이죠. 이 대통령도 김 의원의 쓴소리는 경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재명 정부의 지난 48일, 순항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1-1] 쓴소리도 잘하는 분으로서, 아쉬운 점도 꼽아주신다면요?

[질문 2] 특히 의원님께선 보좌관 출신으로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관 갑질 의혹’에 대해 공개적으로 유감을 드러내기도 하셨는데요. 문재인 정부 당시 여가부 장관에게 예산 삭감 갑질을 했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추가로 제기된 의혹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강 후보자의 임명 방침을 유지하는 것은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일이기도 한데요. 우상호 정무수석에 따르면 임명하기로 결심하는 데에 여당 지도부 의견이 영향을 미쳤다고 하거든요? 여당 지도부 의견이라 하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질문 3-1] 임명을 철회하는 방식으로 낙마시킨 이진숙 후보자와 일각의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추진하는 강선우 후보자, 어떤 점에서 엇갈린 판단이 나왔을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이제 국토부·문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만 남았습니다. 두 장관 후보자의 경우, 인선이 늦어지면서 29일로 청문회가 잡혔는데요. 이 대통령이 유독 두 장관 인선을 고심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질문 4-1] 남은 두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어떻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신지요?

[질문 5] 김의겸 전 의원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최동석 인사조직연구소장을 인사혁신처장으로 임명한 것을 두고도 야권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의겸 전 의원의 경우엔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 가짜뉴스로 현재 민형사상 재판이 진행 중인데요. 이번 인사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6] 한편, 보수계 인사의 추천을 받아 임명한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이 과거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우호적인 시각을 드러낸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돼왔는데요. 결국 오늘 자진 사퇴를 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여당의 새 지도부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현재까진 정청래 후보가 과반이상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승리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데요. 충청과 영남 당원들이 정청래 후보에 힘을 실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7-1] 향후 누가 당 대표가 되든 야당과의 협치는 과제로 떠오른 상황인데요,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8] 정부 여당의 검찰개혁 핵심은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인데요. 그 취지가 옳다고 하더라도 속도 조절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검경 수사권 조정 전례에 비춰볼 때, 속도 조절이 필요하단 의견에 대해선 어떤 입장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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