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프로야구 두산과 SSG의 경기에서 손용원 소방관이 시구했습니다. 두산은 산불 진압에 헌신 소방관들을 초청했고 대표로 손용원 소방관이 시구를 맡았습니다. 손용원 소방관은 인터뷰도 진행했는데, 듣는 이들을 뭉클하게 하는 말을 전했습니다. 강판이 날아다니고 잠도 못 자는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위해 온몸을 바치는 대한민국 소방관의 한마디는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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