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 두산은 연장 승부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는데요. 11회 말,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잡히자 두산 선수들은 환한 미소를, KIA 이범호 감독은 그라운드를 등진 채 더그아웃을 떠났습니다. 마치 KIA의 지긋지긋한 7연패가 끝나는 듯했던 11회 말 무사 만루 상황, 어떤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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