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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새 지도부와 당원 동지 여러분을 믿고 대통령으로서 책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증명했던 것처럼 민주당은 하나일 때 가장 강하다"며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사명을 완수하는 길에 민주당이 '원팀'이 돼서 앞장서 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동안은 치열하게 경쟁했더라도 지금 이 순간부터는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일치 단결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거침없이 나아가자"고 당부했습니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유튜브봇 2025-08-02 뉴스 Plck
  •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하는 세제 개편안을 놓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공방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오늘(2일) SNS에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요건 10억원 환원 등은 윤석열 정권이 훼손한 세입기반을 원상회복하는 조치"라며 "이를 되돌리면 주식시장이 무너질 것처럼 말씀하지만 선례는 그렇지 않다"고 썼습니다. 국내 증시 폭락 속에서 김병기 원내대표가, 대주주 기준 10억원 강화 방안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자 사실상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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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개편안을 두고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조에 역행한다는 건데요.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 강화를 공식화한 지 하루 만에 재검토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투자자들의 혼란만 커지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31일, 정부는 윤석열 정부 당시 1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완화했던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 대주주 기준을 10억 원으로 되돌리는 내용의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양도세 부과 대상자를 확정하는 시점이 매년 증시 폐장 직전일이다 보니, 연말 대주주 지정을 피하려는 개인들이 보유 주식을 대거 던지는 현상을 막고자 기준을 완화했었지만, 효과가 없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박금철 /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매도가 많이 되면 일반 투자자들도 피해를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주가가 떨어져서…그런 부분을 완화하려고 했는데 당시 그런 효과는 기대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증세로 돌아선 세제 개편안에 대한 투자자들의 실망감은 고스란히 증시에 반영됐습니다. 지난 금요일 코스피 지수는 4% 넘게 빠지며 지난 4월 트럼프 관세 쇼크 이후 4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양도소득세를 내는 대주주 확대 방안에 반대하는 국회 청원은 7만 명을 돌파하며 하루 만에 국회 상임위 회부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박상현 / iM증권 연구원] "정책의 일관성, 불확실성 자체를 조금은 해소시켜줘야 사실은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라든지 또 코스피 5000 이런 부분들이 달성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좀 더 세심한 투자 관련 정책들 자체가 추진되어야 되지 않을까 보고 있고요." 여당이 세제 개편안 재검토를 시사한 가운데, 오락가락 정책이 시장의 투자심리를 오히려 움츠러들게 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영상편집 박진희] [그래픽 허진영] #코스피 #국민청원 #기재부 #코스피5000 #세제개편안 #양도소득세 #주식시장 #양도세 #대주주확대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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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경기 용인에서는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해 1명이 목숨을 잃고, 6명이 다쳤습니다. 60대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1일) 하루에만 부산과 세종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권민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용인의 한 식당 앞, 승용차 1대가 야외 주차장으로 들어서기 위해 우회전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속도를 올려 그대로 식당 유리창을 들이받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차량이 주차 차단기를 지나던 중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차량이 돌진하면서 식당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났고, 앞에 있던 철제 울타리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찌그러졌습니다. [권원/사고 목격자 : '빠방' 하고 (파편이) 떨어지길래 얼른 고개 숙였죠. 어른들은 뒤로 나자빠져서 머리 다치고.]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8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나머지 손님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 일행은 장례식을 마친 뒤 식당에 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주차장 차단기가 올라가자마자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운전 당시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복용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급발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감정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최근 차량 돌진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 전국 곳곳에서 비슷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낮 12시 30분쯤 부산 해운대에서는 20대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건너편 건물을 들이받았고, 4시간쯤 뒤엔 세종시에서 택시 1대가 상가로 돌진해 40대 기사가 다쳤습니다. (영상취재 : 조창현, 영상편집 : 김윤성, 화면제공 : 시청자 임공섭)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202153 #차량 #사고 #8뉴스 #용인 #차량돌진 #식당 #급발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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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중국 인민해방군이 신형 핵잠수함의 원양 임무 수행 과정이 담긴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중국이 이렇게 군사력을 뽐내는 이유는, 패권 경쟁을 벌이는 미국을 견제하는 동시에, 다음 달 전승절을 앞두고 군의 사기를 띄우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상륙 작전의 핵심인 강습상륙함을 앞세운 함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헬기 30대, 전투차량 60대와 800명의 전투 병력을 실어 나를 수 있는 규모입니다. 갑판 위에서는 승조원들의 우렁찬 함성이 울려 퍼집니다. [공격하면 반드시 이긴다.] 사실상 타이완 상륙을 가정한 훈련인데 창군 기념일에 맞춰 중국 인민해방군이 SNS 웨이보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인민해방군은 원양 임무 수행 중인 신형 핵잠수함의 영상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인민해방군 잠수함 승조원 : 바다에 우리가 있는 한 중국인들은 가슴을 당당하게 펼 수 있습니다.] 작전 해역과 핵잠수함 제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잠수함 상부 뒷부분이 거북이 등처럼 솟아오른 모양을 볼 때 094형 신형 핵잠수함으로 추정됩니다. 094형 핵잠수함은 사거리 8천km가 넘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12발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타이완해협뿐 아니라 지난 2022년 우리 서해에서도 핵잠수함 작전을 실시하다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중국이 전략자산 훈련 등을 공개한 건, 다분히 미국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9월 시험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영상을 다시 공개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시에 다음 달 3일 일본에 승리한 전승 80주년을 앞두고 군 사기를 띄우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영상취재 : 최덕현, 영상편집 : 최진화)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202156 #중국 #공개 #8뉴스 #인민해방군 #핵잠수함 #강습상륙함 #군사력 #미국 #전승절 #훈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튜브봇 2025-08-02 뉴스 Plck
  • 〈앵커〉 세계수영선수권에서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전체 3위로 가볍게 결승에 올랐습니다. 계영 대표팀의 마지막 퍼즐로 기대를 모은 19살 김영범 선수의 컨디션이 살아나며 2회 연속 메달의 꿈을 키웠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19살 샛별 김영범은 지난 3월 대표선발전 자유형 100m에서 황선우를 꺾고 1위에 오르고, 계영 800m 대표팀에 막내로 합류해 당찬 출사표까지 던졌지만, [김영범/수영 국가대표 (지난달 8일) : 계영 800m에서 이제 새로운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게 목표입니다.] 이번 대회 자유형 100m에서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그래도 기죽지 않았습니다. 계영 800m 예선에 첫 번째 영자로 나서 다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150m 구간은 4위로 통과했지만, 힘찬 스퍼트로 호주와 이탈리아를 제친 뒤 1분 45초 72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올림픽 챔피언 영국에 이은 2위로 바통을 넘겼습니다. 막내의 활약에 이어 김우민과 이호준이 2위 자리를 지켰고, 마지막 영자 황선우가 막판 페이스를 조절하고도 7분 04초 68의 기록을 합작한 대표팀은, 영국과 호주에 이은 조 3위이자 전체 3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은메달을 따낸 지난해보다 예선 기록은 2초 이상 빨라진 대표팀은, 잠시 후 열릴 결승에서 2회 연속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김영범/수영 국가대표 : 계영 800m를 위해서 몇 달간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좋은 결과 있을 것 같고] [김우민/수영 국가대표 : 최대한 사지를 불태워서 열심히 한번 잘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자유형 단거리 간판 지유찬은 50m 예선에서 21초 80으로 조 1위, 전체 9위로 예선을 통과해, 현재 열리고 있는 준결승에서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강혜리·이연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202162 #자유형 #수영 #8뉴스 #세계수영선수권 #국가대표 #계영 #결승 #김영범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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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31일) 다음 주 비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비 예보가 조금 더 앞당겨지면서 내일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모레는 서쪽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우선 내일은 경기 동부를 비롯한 내륙 곳곳에 최고 40mm의 소나기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쏟아질 수 있겠고요, 모레는 오후에 제주를 시작으로 밤에는 서울 등 서쪽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인천과 경기 북부에 최고 60mm, 그 밖의 서쪽 지역에 5~40mm가 예상됩니다. 폭염의 기세는 내일도 여전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겠고요,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휴가철 서해와 남해 바다, 제주 해안 찾으시는 분들은 너울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는 비 예보가 잦아서 극심한 폭염의 기세는 꺾이겠지만, 습도가 높아 열대야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202166 ☞[오늘의 날씨]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357 #날씨 #소나기 #오늘의날씨 #내일날씨 #주말날씨 #소나기 #비 #돌풍 #벼락 #폭염 #열대야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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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무게 65kg 이상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바로 체험하세요.] 체중 조절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혹할 문구에, 약국을 배경으로 처방약을 잔뜩 든 손 사진까지. 마치 약국이 다이어트를 위해 처방약을 조제해 주는 듯한 SNS 광고입니다. A 씨는 어느 날 SNS에서 우연히 약사가 직접 판다며 의사의 처방 없이 다이어트 약을 구매할 수 있다는 광고를 보았고 해당 약을 구매했습니다. [A 씨/다이어트약 사기 피해자: 인스타그램 광고처럼 15kg (몸무게를) 뺄 수 있다 일반 병원에서 나온 약처럼 되어 있는데 45만 원을 지불했는데 이 제품이 2박스가 온 거예요] 하지만 도착한 제품은 사진에서 보았던 처방약이 아닌 수상한 차 두 박스. 인증 마크부터 엉터리인 데다가 포장 상태도 좋지 않았습니다. [A 씨/다이어트약 사기 피해자: 제조사, 회사명 이런 것들이 하나도 기재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무슨 약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어요.] 광고한 약과는 이미지도 전혀 다르고 약효와 제조 과정도 불분명한 제품이 배송되자 A 씨는 메신저를 통해 즉시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업체 측의 답변은 환불 절대 불가였습니다. 이곳저곳 자세히 검색해 보니 역시나 실제 약국과 약사 이미지를 도용한 사기였던 것. 이미 A 씨 외에도 피해자는 많았는데 광고 속에 등장한 약국과 약사까지도 적잖은 피해를 입고 있었습니다. [피해 약국 약사 : 처음에는 (손님이) '다이어트약을 처방 없이 조제해 주는 약국이 맞는지 전화를 했다' 그래요 처방 없이 약을 조제해 줄 리는 없죠 (정상적인 약국은) 그런 광고를 전혀 안 합니다.] SNS에 약국의 간판이 그대로 올라가면서 광고를 본 사람들에게 온 전화에 일일이 대응하며 영업에 지장이 큰 겁니다. [피해 약국 약사 : 네 약국입니다. 발기부전 약이요? 우리는 그런 광고를 전혀 안 해요. 지금 확인하셨죠? 지금 (허위 광고를 보고) 전화가 이렇게 온다니까요.] SNS에는 건강 제품과 관련한 비슷한 형태의 사기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칭 사기에 비해 돈과 건강까지 잃는 더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서울시 약사회는 약사 사칭 광고를 통한 의약품 판매에 대해 엄정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동필/변호사 : 사기죄 법정형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하지만 한 번 (약값을) 입금하고 (범인이) 인출한 후 범인을 검거하지 못하면 변제받을 방법은 사실 없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AI 오디오로 제작되었습니다. (취재 : 홍기·박유정, 구성 : 신혜주(인턴), 영상편집 : 김나온 , 디자인 : 백지혜 , 제작 : 모닝와이드 3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201723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약국 #광고 #뉴스영상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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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같은 공동 주택에 살면서 층간 소음이나 층간 흡연 등으로 이웃과 갈등을 빚는 사례는 들어봤어도 이런 건 또 새롭네요. 한 입주민이 아파트 1층의 주차 공간을 막아버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자동차 열기 더워서 주차 금지'입니다. 한 아파트 지상 주차 공간에 고깔과 빨래 건조대, 의자 등 여러 물건이 나와 있습니다. 차량 주차를 못 하도록 일부러 막아둔 건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모습입니다. 글쓴이는 1층 이웃이 차량 열기가 싫다며 집 앞 주차를 금지했는데, 이게 괜찮은 거냐고 물었는데요. 주차 공간을 가로막고 있는 의자에는 "5시 30분에서 6시 사이 치우겠습니다. 자동차 열기가 너무너무 더워서 하는 조치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습니다. 옆에 놓인 건조대에도 9월 중순까지 양해 바란다며 "에어컨 바람 싫고 전기세 무서워 켜지 않습니다. 꼭 저녁에 치우겠습니다"라고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었는데요. 글쓴이는 공회전을 못 하게 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이렇게 주차 자체를 못 하게 하는 것은 처음 본다고 토로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은 집합건물의 부대시설로 모든 입주자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용면적에 해당합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까지 하는 이유 분명 있을 듯" "똑같은 입주민인데 이럴 권리까지는 없어" "이걸 그냥 두는 관리사무소도 희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201957 ☞[오!클릭]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68 #주차 #전기세아까워 #오클릭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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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일부 음식점에서 과도한 가격 책정과 불친절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혼밥 고객을 차별하고 부당한 팁을 요구하는 등 부적절한 영업 행태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짱장사' 식당들의 문제점과 소비자 피해 실태를 심층 분석해 소비자 권리 보호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SBS 뉴스에서 이 심각한 현안을 생중계합니다. #식당 #배짱장사 #음식점 #여수 #울릉도 #논란 #외식업계문제 #소비자권리 #혼밥차별 #음식점팁 #외식트렌드 #소비자보호 #SBS뉴스 #뉴스라이프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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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친선경기를 위해 팀 동료들과 입국했습니다. 프랭크 감독은 아직 주장을 결정 못 했다고 밝혔는데, 이 말과 맞물려, 손흥민의 이적 여부는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41792_36799.html #토트넘 #손흥민 #이적설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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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한화로 전격 트레이드된 'KBO리그 안타왕' 손아섭 선수가 오늘 1군 선수단에 합류했는데요. 한국시리즈 진출에 대한 의지가 대단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41793_36799.html #한화 #야구 #KBO리그 #손아섭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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