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1 09:40

대통령실 “전작권 환수, 한미 간 계속 논의 새로운 사안 아냐”

대통령실 “전작권 환수, 한미 간 계속 논의 새로운 사안 아냐”

대통령실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 문제에 대해 미국과의 협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미 간에 오랫동안 논의되어온 문제로, 새로운 사안은 아니라고 대통령실은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는 새 정부의 공약사항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한미 간의 전작권 환수 문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에도 중요한 이슈로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전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서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한미 간의 안보 협상에서 전작권 환수가 협상 카드로 사용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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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번 전작권 환수 문제를 통해 한미 간의 긴밀한 협의와 협상을 통해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에 대한 논의와 협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양국 간의 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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