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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09:00

클래식 해설자로 무대 서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클래식 해설자로 무대 서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가로서 무대에 선다! 이번에는 그가 직접 대본을 쓴 '키메라의 시대'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국내 최초로 연주된다. 현악오케스트라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로 8월 23일 오후 5시에 펼쳐질 이 공연은 문학과 음악이 만나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키메라의 시대'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키메라의 땅'을 바탕으로 대본이 직접 쓰여진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직접 해설에 나서 소설의 깊은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소설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새로운 생명체 '키메라'가 등장해 제3차 세계대전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키메라의 시대: 신인류의 상상적 미래'를 테마로 한 작곡가 김택수의 '키메라 모음곡'이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솔로이스츠의 앙상블에는 플루티스트 최나경과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가 참여해 음악적인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연은 문학과 음악의 조합으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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