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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라 한강뷰 아파트 공개 “침대 있는데 서방이 없네”
윤미라 한강뷰 아파트 공개 “침대 있는데 서방이 없네”
배우 윤미라가 자신의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윤미라는 혼자 살고 있는 싱글 라이프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 아파트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에 구입한 것으로, 윤미라는 어머니가 떠나신 후 그 집에서 살 수 없다고 느껴 팔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윤미라는 집 안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취향을 곳곳에서 엿볼 수 있도록 소개했다. 20~30년 된 가구와 다채로운 그림 작품들이 집 안을 장식하고 있었다. 특히 안방에 있는 20년 된 침대를 보며 "근데 서방이 없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옷이 가득한 드레스룸을 소개하며 외출할 때마다 마음에 드는 옷을 사다 보니 이렇게 많아진 것을 고백했다.
윤미라는 영상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힘든 일상에 재미있는 요소를 찾아내어 보여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미라의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에 팬들은 더욱 매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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