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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12:10

부산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시작된다

부산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시작된다

부산의 노후 도시를 개선하기 위한 재정비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산시는 '화명·금곡지구 및 해운대 1·2지구의 노후 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선도지구 공모'를 진행하며, 화명·금곡지구에는 2500호, 해운대 1·2지구에는 3200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오래된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지역의 공간 구조를 개조하는 것을 넘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와 협력하여 해당 지역의 이주 수요와 주택 공급량을 분석하여 물량을 결정했습니다. 정비사업은 대상지 면적이 넓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공간 구조를 전면 개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이주를 지원하기 위해 주택 수급 관리를 신중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995년부터 2002년 사이 조성된 화명·금곡지구는 '15분 도시 실현', '그린-블루 네트워크 구축', '미래 녹색 교통도시 구현'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번 재정비 사업을 통해 부산의 노후 도시가 더욱 발전하고 발전적인 변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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