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가 AI 의료융합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의 구이저우성과 하이난성의 특성화 대학들과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번 협약은 구이저우중의약대와 구싼야중루이호텔관리직업대와의 각각의 협약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이저우중의약대는 국가중의약관리국과 구이저우성 정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중의약 특성화 대학으로, 박사 및 석사 과정을 포함한 40여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대학은 바이오의약 및 글로벌 보건 분야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순천향대와 중국 대학들 간의 협약은 교직원과 학생 교류, 학술 협력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 간의 외교적인 관계와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순천향대는 AI 의료융합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캠퍼스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번 중국 대학들과의 협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국제 교육 협력을 이루어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교적인 측면에서도 이번 협약은 한중 교류를 촉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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