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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중국 판호 획득…서비스 준비 돌입
엔씨, ‘리니지M’ 중국 판호 획득…서비스 준비 돌입
엔씨소프트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중국 서비스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지난 24일, '리니지M'은 중국 내 게임 서비스를 위한 판호를 획득했으며, 중국에서의 서비스명은 '천당: 혈통(天堂：血统)'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현지 퍼블리싱은 '상하이 샤오밍타이지 네트워크 테크놀로지'가 맡게 될 예정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중국 시장에 맞춰 콘텐츠 기획, 서비스 운영,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최적화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니지M'은 2017년 출시 이후 8년간 앱마켓에서 최상위 순위를 유지하며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 IP(지식재산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게임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방송인 '스탠바이M'과 '인사이드M'을 통해 게임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있습니다.
중국 서비스에 대한 일정과 상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중국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가중되는 소식이었습니다. 증권 시장에서도 이 소식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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