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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12:05

최만식 경기도의원 “특수늘봄 행정 떠넘긴 경기도교육청, 전국서 유일… 즉각 시정하라”

최만식 경기도의원 “특수늘봄 행정 떠넘긴 경기도교육청, 전국서 유일… 즉각 시정하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최만식 의원이 '늘봄학교' 제도의 문제점과 특수교사들의 행정 부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최 의원은 이를 경기도교육청에 떠넘기는 것은 안된다며 즉각 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늘봄학교'는 국가가 교육과 돌봄을 책임진다는 명분으로 추진되었지만, 실제로는 학교 현장을 외면한 졸속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점이 최 의원이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최 의원은 이러한 문제가 경기도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라며,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즉각 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만식 경기도의원 “특수늘봄 행정 떠넘긴 경기도교육청, 전국서 유일… 즉각 시정하라” 관련 이미지1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늘봄학교'가 교육과 돌봄을 위한 좋은 제도로 기능하려면, 행정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특수교사들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수교육은 국가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제도가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최 의원의 지적을 적극 반영하여 '늘봄학교' 제도를 개선하고, 특수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해소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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